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 (문단 편집) === 기타 === 기타 소소한 문제점으로는, 적은 거대화 했는데 타격 포인트는 작은 한 지점으로 되어있어서 처음 보면 어디가 어딘지 알 수 없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 있다. 덕분에 위에서 말한 시스템의 문제에서 언급한 대로 턴을 낭비할 여지가 있어서, 처음 한다면 대상 지정 마법으로 타격 부위를 잘 확인하고 하자. 그 외에도 일부 보스전에서 바닥의 광원 효과가 너무 세서 캐릭터의 이동 범위를 표시하는 광원이 잘 안 보이는 문제점도 있다. 적 조우율도 더럽게 높은데, 2008년에는 [[디시인사이드|DC]] [[고전게임 갤러리]]의 유저 한 명이 '''조우율([[인카운터]]) 수정 패치를 내놓기도 했다.''' 사실 맵 가장자리로만 바짝 붙어서 이동하면 전투발생 확률이 꽤 낮아진다. 맵 한 번에 전투 한 번도 안 거칠 때도 종종 있긴 하다. 도주 기능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100% 확률이 아니라서 도주가 실패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턴만 넘어간다. 그래도 하기 싫은 전투가 시작되면 이탈하는 게 최선이다. 던전 및 마을에서 움직일 시 캐릭터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리다. 웬만한 게임의 걷는 속도가 이 게임의 뛰는 속도라고 보면 될 듯. 랜덤 인카운터와 맞물려 단점이 시너지가 난다. 서풍의 광시곡은 '''알트 탭이 적용되지 않는다.''' 퍼펙트 가이드처럼 책으로 출판된 공략집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지도를 프린터로 인쇄하여 게임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아니면 스마트폰에 이미지를 읽는 방법 정도밖에 없다.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못 나가서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게임에서 모든 캐릭터가 전투 불능일 경우에 생긴다. 모든 파티 구성 캐릭터의 체력 0이 된다면 게임 오버가 뜨겠지만 한 명이라도 전투지역 밖으로 이탈당하는 마법을 당했다면 컴퓨터는 나머지 아군 전원의 체력이 0이 된다고 해도 아직 전투 이탈자 1명 이상이 살아있으므로 게임 오버 조건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화면에는 기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군 캐릭터와 처리할 상대가 없어서 할일이 없는 적 캐릭터간의 무한 턴 넘기기만 나온다. 해결 방법은 컴퓨터 전원을 끄는 것 밖에 없다. 게임을 켜기 전 메모장을 열어서 아무 글자나 입력해두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해당 상황 발생시 전원 버튼을 눌러 종료시키면 게임은 꺼지지만 저장하지 않은 메모장 때문에 윈도우가 종료되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주인공 시라노가 아닌 메디치를 조종해가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굳이 메디치의 레벨을 올릴 필요는 없다. 스토리 진행에만 신경쓰자. 스토리는 좋지만,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미묘하며 사실 게임 부분이 차지하는 면이 그다지 크지 않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던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한 높은 조우율 때문에 전체 플레이 시간의 2/3이 전투로만 이루어진다.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 지겨운 전투를 헤치고 진행한다는 느낌. 그래도 다양한 필살기나 소환 마법의 연출을 감상하는 정도의 재미는 있었다. 이 외에 꾸준히 사랑받던 게 있었는데, 바로 배경음악이다. '''[[서풍의 광시곡 프리미엄 사운드 트랙]]''' 항목 참조. 1998년 당시에는 혁명적인 음악과 그래픽이라 할 수 있으며, 10년 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퀄리티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투 난입 효과음 '''"빰- 빰- 빠암-"'''은 [[심장마비]]가 일어날 정도로 깜짝 놀라게 한다. 어느 정도 진행하여 익숙해질 만도 한 시점에서도 놀라게 된다. 저택 같은 좁은 통로에서는 인카운터율이 높은 편이다. [[르네상스]] 시대 [[초상화]] 느낌이 나는 캐릭터 일러스트도 상당히 인상적. 일러스트레이터는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Mr. Huruno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